박스 왜 작년 할로윈 이후 그림 백업을 안해뒀나 했더니 그냥 그림이 없어서였다는걸 깨달음 지존 대단하다 미친 플젝과 겜창인생...
2018. 4. 6. 03:11
2018. 4. 2. 10:45
2018. 3. 30. 12:09
2018. 3. 27. 04:12
2018. 3. 21. 14:21
두 번이야. 나는 이제 너를.
부정하는 법밖에 남지 않았어.
2018. 3. 16. 19:08
2018. 3. 8. 02:01
체력방전 심해서 놀고 싶은 만큼은 못 놀았지만 암튼 잘 놀았다...
ㄷㅏ시 마감랜드로 아~ 죽여줘~
2018. 2. 28. 17:24
2018. 2. 26. 07:37
울지 마세요
돌아갈 곳이 있겠지요
당신이라고
돌아갈 곳이 없겠어요
구멍 숭숭 뚫린
담벼락을 더듬으며
몰래 울고 있는 당신, 머리채 잡힌 야자수처럼
엉엉 울고 있는 당신
섬 속에 숨은 당신
섬 밖으로 떠도는 당신
울지 마세요
가도 가도 서쪽인 당신
당신이라고
돌아갈 곳이 없겠어요
■ 서귀포, 이홍섭
2018. 2. 18. 19:55